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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수시 합격수기 (한국영상대/세명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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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연기학원 날짜17-07-01 03:15 조회7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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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

세명대학교 공연영상과

수시 최종 합격

김용환

    

 

한국 영상 대학교에 입학한 김용환 입니다.

 

 

입시 전의 전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었습니다.

지금도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이 분야에 대해서 완전히 까막눈이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찾아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송민아 선생님이 입시 설명회를 했는데요, 필요한 내용만 채워서 군더더기 없이 진행하셨어요.

입시 시즌 돌입했을 땐, 송선미 선생님께서 수업시간 외에 본인 시간 투자해가면서 밤샘으로 봐주셨고요.

민아샘, 선미샘, 윤주샘 세 분이 다함께 봐주시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시를 하면서 느낀 건,

 

 단순히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선생님들이 우리랑 함께 가는 거구나

 

라는 것입니다.

입시도 입시였지만 기본적으로 배우가 알아야 할 것들, 해야 할 것들,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을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주셨고요. 대학에 진학한 저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키는 대로 입시 연기만 배운 친구들은 학교에서 하는 훈련이나 수업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거나 불만불평을 가진 학생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생님들...

 

민아샘은요, 스파르타식으로 진행하십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이세요.

칼 같고, 공과 사 구분이 아~주 엄격하신 분이셨어요.

그리고 입시가 끝나면, 입학시즌이 지난 지금까지도, 카톡 프사에 제자들을 해놓으실 만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분입니다.

 

선미샘은 제 스승님이시고, 지금 이 학교에 와서 생활 정말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현재 저에게 정신적 지주 1호이신 분이세요.

선미샘도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고요. 정말 살벌하세요.

저와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작품 찾아주려고 맨날 고생하셔서 제가 항상 빚 진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이유, 입시 할 때보다 지금 훨씬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이유는 분명 이 분의 가르침 덕이라고 확신합니다.

    

 

훈련.​

수업 전에 항상 스트레칭과 호흡과 발성 훈련을 했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만큼 나중에도 절대 빠질 수 없는 훈련이고요.

입시할 때 열심히 해두시는 만큼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전 슬럼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 없지만...

입시 시즌에 너무 나태해져서 저 스스로도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도 슬럼프라면 슬럼프겠네요.

멘탈 꽉 잡고 입시 준비하는 게 슬럼프 극복 방법이 아닐까요?

    

 

그리고 시험.

제가 한국 영상 대학교 시험 볼 때, 가장 맘 편하게 본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공격적인 질답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만, 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정말 칼 같으세요.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사정없이 찌릅니다.

합격 했을 때는 조금 당황했어요.

저 떨어뜨린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붙었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입시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분명 본인이 지향하는 학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곳에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셔야하겠죠?

그리고 주위를 조금만 더 둘러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학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본인에게 어떤 학교가 맞는지, 어떤 학교를 가야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잘 성장할 수 있을지, 학교 교수님들 정보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시고, 주변에 아는 연극영화과 학생들 있으면 어떤지 꼬치꼬치 캐묻고...

학교에 와서 절실히 느끼는 게, 학교에 가는 것보다 간 학교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들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꼭 가셨으면 좋겠고요,

같이 좋은 배우로 거듭나서 현장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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